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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결핵약 내성 잘생겨 6개월이상 복용해야 완치 찬 바람이 불면 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진다. 단순한 감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결핵은 결핵균이 원인인 전염병으로 폐결핵이 대부분이지만 약 15%는 다른 장기에서도 발생하기도 한다. 결핵은 최근 10년간 증가 추세다. 결핵균은 매우 천천히 자라고 약에 대한 내성이 잘 생긴다. 따라서 여러 가지 결핵약을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완치될 수 있다. 만약 조기에 중단하거나 부적절하게 복용하면 내성이 잘 발생하고 약 효과도 없어 치료에 실패할 수 있다. 치료에 실패하면 폐 손상이 진행돼 사망할 수 있으며, 주위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결핵균을 퍼뜨리게 된다. 결핵약은 하루에 한 번 복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약이 너무 많아서 한 번에 복용하기.. 더보기
[매일경제]아토피 완치 어려워…외용제 연고 치료 중요 아토피 피부염은 환절기에 악화되기 쉽다. 갑작스러운 기온 하락과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다양한 아토피성 알레르기와 피부장벽의 기능 오류로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만성 피부염이다. 피부가 건조하고 심하게 가려우며 습진 등의 증상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한다. 이로 인해 환자들이 느끼는 스트레스가 매우 크다. 아토피 피부염은 완치가 어렵다. 이 때문에 치료 목표는 증상을 개선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1차 치료로는 보습제, 국소 스테로이드제, 경구 항히스타민제를 적절히 조합해 사용한다. 심하면 전신 스테로이드제, 외용 칼시뉴린억제제 등을 사용한다. 그래도 증상이 조절되지 않으면 전신 면역억제제를 투약하기도 한다. 아토피 피부염은 외용제 치료가 중요하다. 외용제를 잘.. 더보기
[매일경제]우울증 치료약 복용 최소 6개월 유지해야 오는 10일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이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자살 실태를 조사한 결과, 자살 시도자 3~4명 중 1명이 우울감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 감기`라는 우울증은 심하면 자살까지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 우울증은 뇌 안에 있는 특정 호르몬 상태가 불안정해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우울감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우울한 기분 외에도 의욕상실, 식욕저하, 수면장애, 피로, 무력감, 두통, 복통 등 다양한 신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우울증은 신경 정신질환 중 가장 손실이 많은 질환으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약물치료는 가장 과학적인 치료법으로 재발 방지에도 가장 효과적이다. 우울증 환자에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조언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울증 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