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樂)&약(藥) 캠페인"은 고통에서 벗어나 치료해주는 약을 환자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복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약물 복용이 주요한 치료 과정인 환자들의 의약품 복용 순응도 개선 캠페인을 통하여 환자들의 정확한 약 복용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 유도 및 합병증 예방 등 치료 극대화하기 위해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가 후원하는 대국민 캠페인입니다.
약물치료가 중요한 중증질환을 가진 우리나라 환자 3명 중 1명(35.1%)은 약 복용을 임의로 1회 이상 중단했던 경험이 있고 환자 4명 중 1명은(24.7%)가 ‘약’을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2011년 2월/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어플리케이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올바르게 제때 약을 복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꼬박고박 복약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배포하고 있습니다.
약 복용시간을 입력하면 해당 시간에 소리나 진동, 팝업으로 복용시간을 알려줘 약을 잊지 않고 규칙적으로 복용할 수 있으며, 가족과 친지, 친구 등 주변인들의 알람벨 소리를 녹음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앱과 위젯을 설치하면 하루와 한달동안 얼마나 약을 잘 먹었는지 확인할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올바른 환자, 올바른 약, 올바른 용량, 정확한 경로, 올바른 시간 5가지 원칙을 갖고 제시간에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꼬박꼬박 복약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은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락앤약 캠페인은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감기약과 수면제에 대한 OX퀴즈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잘못알고 있던 상식을 바로잡고 복약순응도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올바른 약 복용을 위한 “약 복용 원칙 오-라이트” 내용이 들어간 부채를 나누어 주며 락앤약 캠페인에 대해 홍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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